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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1 첫 날의 소감(2021.10.09)

윤_제로 2021. 10. 18. 13:14

지난 번 포스트처럼 기존에 Windows 10에 가상머신을 띄운 다음 그 위에 우분투를 다시 올리고 docker를 사용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겹겹이 쌓여서 그런진 몰라도 컴퓨터의 (한국인의 입장에서) 속도가 굉장히 느렸다.

docker를 다운받는 것은 성공하였으나... 매번 우분투를 따로 켜야한다는 점이 번거로웠으며 내 우너래 컴퓨터의 속도가 나오지 않는 것이 체감이 되는 것 같아서 다른 방법을 고민했다.

 

그러다 시도해보기로 한 것이 Windows11이다. 

사실 Windows 11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 것 같다 (아직은...) 

Windows 10에서 Windows 11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바뀐 점들이 많아서 사람들 사이에서 호불호도 가리는 것 같고, 아직 안정성을 믿지 못해서 사람들이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것도 같다.

하지만 나로서는 이것이 최선의 선택이었다.(ㅠㅠ)

맥 os를 언젠간 꼭 써보고 싶지만, 아직은 나의 마음의 준비 혹은 경제적인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또 Windows 하나도 제대로 이해하고 쓰지도 못하면서 벌써 맥을 갈 생각부터 하는게 음 내 스스로 용납이 안되는 느낌?이어서 내 대학생활동안 최대한 많은 os를 접해보고자 생각...이 들었다. 

결론은 그냥 windows를 쓰면서 리눅스르 최대한 함께 써볼 수 있는 windows 11로 넘어가자는! 그런 결론.

 


Windows 11 UI

새로 바뀐 Windows의 외관은 상당히 맥스러운 느낌이었다...

맥을 내가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맥의 느낌이 났다. 

기존에 Windows는 가진 느낌이 강했다면 새롭게 나온 11은 대체적으로 동글동글한 느낌이 강해졌다.

동글동글해진 웹 창 테두리
동글동글해진 폴더 아이콘
조금 달라진 아이콘 모양
귀여워진 아이콘들...

인터넷 창의 모서리도 동글동글해지고, 아이콘들도 조금씩 동그랗고 부드러워져서 Windows 특유의 그 픽셀의 느낌이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그래도 아직은 windows의 느낌이 조금은 남아있긴 하지만 뭔가 새로워진 것이 한 번에 보인다.

 


손 쉬운 wsl

이전에 windows 10에서는 wsl이 정말 힘들었다. 이유 모를 에러에 굉장히 고생했었는데 windows11 에서는 wsl --install이라는 한 줄의 명령어로 바로 wsl를 다운받고 우분투까지 설치할 수 있다. 

windows 10에서는 2주 넘게 씨름하다 포기했었는데 여기선 20분도 안 걸린 거 같다.

진지하게 docker때문에 windows를 밀어버리고 linux로 넘어갈까 했었따...

리눅스를 지원해줘서 너무 고맙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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